앵커>
정부세종청사 부처들의 정책이슈를 살펴보는 여기는 세종 시간입니다.
올 한 해, 정부 정책 주요 이슈와 정책 홍보성과 등을 정리해보는 기획대담으로 오늘 여기는 세종 함께 합니다.
첫 순서로 국토교통부 대변인을 이충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이충현> 여기는 세종입니다.
어느덧 2013년도의 달력에 날짜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손에 꼽을 정도가 됐는데요, 오늘 여기는 세종, 송석준 국토교통부 대변인 모시고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대변인님 어서 오십시오.
송석준 대변인은 정부세종청사 내에서도 이름난 건강 체질로 유명하신데 그만큼 역동적인 부처에서 일하고 계시구요.
질문1>Q. 국토교통부 대변인업무에 대해?
대변인 업무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어떤 곳인지 간략하게 소개말씀 해주시죠?
송석준 대변인 국토교통부
답변> 살기 좋은 국토, 편리한 교통. 우리의 미션입니다.
우리의 비전이고요.
그래서, 국민들 생활 관련된 건축에서부터 주택, 도시, 국토 또, 구체적인 국민생활 기반 인프라로 도로, 철도, 공항 그리고 댐이라든가 수자원 등 종합적인업무를 담당하면서 국민에게 보다 쾌적하고 살기좋은 생활여건 제공
국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여건을 제공하는 것이 우리 국토교통부의 기본 임무입니다.
국민요구 정부에 전달, 정부정책 본 뜻 국민과 소통
저는 대변인으로서 우리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우리 부 업무를 국민들에게 소통하고 국민들과 함께 하면서 요구가 무엇인지를 우리 부 내에 전달하고 정부정책의 본뜻을 국민들과 함께 하는 그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질문2>Q. 올해, 기억에 남는 정책사례는?
이충현> 열정적인 대변인인데, 열정적인 대변인이 보기에올해 국토교통부를 뜨겁게 달궜다, 이렇게 표현해도 괜찮지 않을 까 싶은데, 어떤 정책사례들이 기억에 남으시나요?
답변> 무엇보다도 올해 가장 뜨거웠던 것이 우리 국가 경제랑도 직결되지만, 부동산 경제 침체현상 그리고 또, 서민들의 주거생활 안정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이 특히, 행복주택 논쟁부터 주택전월세 문제 주택가격 침체 문제 이런 것이 있었고요.
또 하나는 4대강 논쟁부터 있어왔지만, 동남권 신공항 관련 인프라문제들이 또 하나의 뜨거운 이슈였고요, 나아가서 여러 가지 교통관련 사고가 있었지만 그런 국민들의 교통안전문제 항공이라든가 철도 이런 세 가지 측면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우선 첫 번 째 로 주택시장 정상화와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보편적 주거복지를 어떻게 확보 할 것인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뜨거웠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입법이 지연되면서 굉장히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아이디어 정책들 공유형 모기지론 이라든가, 전월세 대책과 또, 수요 공급시장 기능을 살리면서도 정부가 간접적으로 시장에 필요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 효과를 발휘해서 나름대로 그동안 장기 슬럼프에 빠질 뻔한 주택시장이 조금씩 정상화된 이런 성과는 굉장히 보람스럽게 느껴지고요.
그리고 보편적 주거복지로 기본적으로 국민들에게 필요한 임대주택을 적정하게 공급하고 있는데, 그 정책도 새 정부 5년간 51만 가구의 임대주택 공급계획은 차질 없이 가고 있습니다.
질문3>Q. 2014년 새해 포부는?
이충현> 이제 2주 후면 2014년 대망의 새해가 밝아옵니다.
어떤 포부 갖고 계신지 마무리 말씀 해 주시죠?
답변> 새 정부 초기에 여러 가지 저희들이 미비점은 보완하고 잘한 점은 살려서 새해에는 보다 국민행복을 위해서 또 우리 경제 부흥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국토교통부가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이 뿐 만 아니라, 특히 새해에는 아마 남북관계에도 상당한 변화가 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준비할 수 있는 것은, 특히, 남북통일에 관련된 우리의 SOC라든가 또, 남북 간의 상호 주거생활 또는 산업단지 등 여러 가지가 어쩌면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 우리 부가 해야 할 일이 많을 듯싶습니다.
그래서 남북관계가 정말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하는 저희들 포부 갖고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일정이 진행될 때 무엇이든 국민입장에서 먼저 이해해주시고, 전달해주시고 해석해 주실 수 있는 건강 지켜주시고 그렇게 일처리 해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국토교통부 송석준 대변인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충현 마무리 멘트>
정책업무를 생산하고 국민의 입장을 가장 잘 헤아릴 수 있는 모든 정책 .
과연 어느 부분에서 봐야 될 까요?
홍보가 그 중심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대변인들의 숨은 노력들이 있었기에 국민여러분께 소상한, 국민을 위한 정책들이 하나하나 전달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까지 여기는 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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