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이버심리전단 11명 형사 입건
등록일 : 2013.12.19
미니플레이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국방부 조사본부가 사이버심리전단장 이 모씨를 비롯해 11명을 형사입건했습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오늘(19일) 사이버사령부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들이 정치관련 글 만 5천여건을 게시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들이 군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한 행위는 있었지만 대선에 개입하 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됐다고 전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