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수서발 자회사, 요건해당시 공공기관 검토"
등록일 : 201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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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경제부총리는 KTX 수서발 자회사를 준정부기관으로 지정하는 것과 관련해 "지정요건에 해당되면 기준에 따라 내년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 열린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이어 열린 공공기관 정상화 워크숍에서 "KTX 수서발 자회사 설립은 공공부문의 경쟁을 통해 요금을 인하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려는 중요한 시도"라면서 민영화가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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