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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등록일 : 201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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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밤 12시까지 복귀 촉구…최후통첩"

오늘 오전 철도노사 교섭이 별다른 성과 없이 중단된 가운데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오늘밤 12시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최후통첩을 했습니다.

최 사장은 또 국민이 외면하면 코레일에는 미래가 없다며 불법파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철도노조 김명환 노조위원장은 수서발KTX법인 설립 면허 발급을 중단하면 파업을 끝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 美 "아베 신사참배에 실망"…中 맹비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데 대해 중국과 미국도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일본의 우경화를 내심 환영하던 미국도 신사참배에 실망했다는 성명서를 발표했고, 중국은 양심에 대한 도전이라며 일본을 강하게 압박했습니다.

3 우리나라 찾은 외국 관광객 1,200만 명 돌파

올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 관광객이 1천2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 오후 2시 제주국제공항에서 외래 관광객 1천 20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고 1천 200만번째로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패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4 "공공기관 정상화 향후 6개월 분수령"

이석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앞으로 6개월이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의 성공을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차관은 오늘 제1차 공공기관 정상화 협의회를 열고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독려해 반드시 실천될 수 있다는 걸 보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5 '성층권 장기체공 무인비행체' 개발 추진

성층권에 체공하면서 기상자료를 수집하고 통신중계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무인비행체 개발사업이 추진됩니다.

정부는 2017년까지 452억원을 투입해 성층권 장기체공 무인비행체가 개발되면 지상과 해상의 기상 정밀관측, 통신중계, 기상현상의 전천후 관측 등 다양한 부문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6 男화장실에도 영·유아 보조화장실 설치 권고

여성가족부는 여성용 공중화장실에만 영·유아 보조화장실을 설치하도록 한 현행 공중화장실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서 성별 구분을 삭제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안전행정부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부는 영·유아를 동반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는 남녀 모두의 편의를 위해 남성용 대변기 칸막이에도 영·유아 보조화장실을 설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7 부적격 상조업체 41곳…"위반 지속시 퇴출"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선수금 보전비율 40~50%를 어긴 상조업체가 41개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수금 보전비율이 낮아 폐업 때 가입자가 낸 돈을 떼일 우려가 큰 업체들의 선수금 규모는 631억 원으로 전체의 2%며, 평균 선수금 보전 비율은 21.6%로 법정 비율의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8 전국 강추위…주말 내내 한파

오늘 전국에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가고 체감온도는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지고 다음주 초에나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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