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평화 지키기 위해 강한 억지력 유지"
등록일 :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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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대북정책과 관련해 평화를 지키기 위해 강력한 억지력을 유지하며 대화와 교류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평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세계적 석학과 정치 지도자의 칼럼을 게재하는 '프로젝트 신디케이트' 기고문에서 앞으로 한반도신뢰프로세스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최근 북한의 2인자로 알려진 장성택 숙청 이후 북한의 상황에 대해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가 우려하고 있다며 남북관계의 실질적 정상화를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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