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비어 바로잡지 않으면 국민 혼란 가중"
등록일 : 201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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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SNS 등을 통해 퍼져 나가는 잘못된 유언비어를 바로잡지 않으면 개혁의 근본취지는 어디로 가고 국민 혼란만 가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최근 철도 경영 혁신을 철도 민영화로 왜곡하고 KTX 요금이 28만원으로 오를 것이라는 터무니 없는 이야기가 퍼지는 등 잘못된 주장이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국민에게 소상히 알리고 상황을 왜곡하는 세력들에 대해 초기부터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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