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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 사이트 공공누리에 등록된 저작물이 100만건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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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개발과 창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한층 많아진 건데요, 노성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공공누리는 공공기관에 등록된 저작물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돕니다.
지난 2012년 12월부터 80개 공공기관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불과 1년 여만에 등록 저작물이 100만건을 돌파됐습니다.
공공누리 이용객은 시간이 갈 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셉니다.
국민들은 공공누리를 활용해 제품개발과 창업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문화와 체육 관광 등 한류를 전파하는 데 일등공신이 되고 있다는 평갑니다.
조현재 /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저희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누리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개방지원사업과 자동연계프로그램 보급 사업 등을 통해 전 공공기관에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4조4천억원의 예산을 확정받았습니다.
당초 정부안보다 840억원이 증액됐습니다.
조현재 /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장애인 문화센터,초등학교 스포츠강사 배치지원,우수도서 권장도입 등 국민들의 여가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올해는 소치 동계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 인천아시안게임 등 대형 이벤트가 준비돼 있습니다.
노성균 기자 / hyunsoodaddy@korea.kr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어느 부처보다 바쁜 한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이제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세종에서 KTV 노성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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