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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역할을 다른 동물이 한다면? [톡톡! e 세상]
등록일 :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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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안녕하세요

인터넷 화제의 영상 소개해드리는 톡톡이세상입니다.

본능을 참고 훈련을 통해 시각 장애인의 눈이 되는 안내견.

전문 훈련을 받은 이들 대신 다른 동물들이 안내견의 역할을 하면 어떨까요.

그 엉뚱한 상상을 재현한 캠페인이 화제입니다.

시각 장애인의 눈을 대신하는 안내견.

어느 동물도 대신할 수 없는 그들의 역할을 강조하는 재밌는 캠페인 영상입니다.

커다란 뿔로 운전기사의 시야를 방해하고 생떼를 쓰는 동물들.

노르웨이 시각장애인협회는 안내견의 역할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이 캠페인을 제작했는데요,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안내견의 역할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각인시키고 있네요.

누리꾼들 사이에서 기발하고 기상천외한 도전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현장으로 가봅니다.

이곳은 미 프로 미식축구팀 잭슨빌재규어스의 홈구장 에번뱅크시티.

몸에 안전로프를 두른 마스코트 인형이 등장해 조명탑꼭대기에서 과감하게 뛰어내립니다.

뒤이어 늘씬한 치어리더들도 과감하게 극한도전에 나서는데요, 스릴만점 번지점프를 하기도 하고 줄을 타고 내려가는 묘기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보기만 해도 아슬아슬한 순간이지만 두려움은 찾아볼 수 없는데요,

헬멧 캠과 액션 카메라를 동원해 생생한 장면들을 화면에 담았습니다.

관광객들이 배를 타고 악어투어를 나오는데요, 유유히 헤엄치는 악어에 집중하다 바로 앞에 나타난 또 다른 악어의 공격을 받아 깜짝 놀라고 맙니다.

별일 아닌 듯 가이드가 긴 막대로 악어를 진정시키지만 야생의 악어 때문에 십년감수했겠네요.

춥다고 집안에만 움츠려있지 말고 신나는 겨울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속옷 차림으로 차디찬 물 속에 뛰어든 남성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데요, 상상만으로도

그 한기에 소름이 돋습니다.

입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냉수마찰을 하는 한 남성 이번에는 심지어 눈밭에 드러눕기까지 합니다.

살을 에는 듯한 추위가 영상너머 여기까지 전해지는데요, 미국 일부 지역에 찾아온 강추위로 외출이 불가능해지자 이 청년이 영하의 날씨에나 가능한 재미있는 놀이를 제안한겁니다.

비눗방을을 유리처럼 얼려버리는 혹한 속에 짜릿한 스피드를 위한 크로스컨트리로 체력단련까지.

누리꾼들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딱 떠올랐다고 하네요.

신기한 과학 현상을 특수 카메라로 포착했습니다.

고무공처럼 튕겨 오르는 색색깔의 물방울들.

기묘한 움직임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유튜브의 한 유명 채널이 나노 기술을 사용해 액체 물리학의 재미있는 현상을 보여주고자 촬영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톡톡 이세상이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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