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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만큼 경기 잘했으면…후회 없을 것"
등록일 :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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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치동계올림픽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연아 선수를 비롯한 빙상 국가대표선수들이 오늘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는데요,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연아 선수의 각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연아 /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제는 정말 마지막대회이기 때문에 올림픽이라는 큰 대회이기는 하지만 매 시합마다 베스트컨디션으로 베스트경기를 하려는 마음으로 이번에도 같은 마음으로 하게될 것 같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금메달 2연패 얘기를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2연패에 중점을 두지 않고 있고 제가 준비한 만큼 경기를 잘 했으면 좋겠고, 그에 따른 결과를 얻는다면 저는 어떤 결과라도 만족스럽고 후회 없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훈련해 왔던 것과 똑같이 훈련할 계획이고 벤쿠버 때도 그랬듯이 올림픽이라고 특별히 하는 게 아니고 그랑프리나 세계대회도 중요한 경기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훈련해왔기 때문에 똑같이 훈련할 것이고 지난 두 대회를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았기 때문에 올림픽때는 더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체크하고 훈련하고...

언제 날짜를 정하진 못했고 벤쿠버 때는 같은 나라에 있었지만 시차도 있었고 조금의 시차도 몸이 크게 변화를 느끼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크게 다른 점은 없기 때문에 컨디션 맞추는건 크게 걱정은 안하고 있고 올림픽이니만큼 그랑프리나 다른 대회보다는 조금 더 일찍 현지에 가서 적응훈련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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