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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온다! [톡톡! e 세상]
등록일 :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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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안녕하세요, 인터넷 화제의 영상 소개해드리는 톡톡 이세상입니다.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들이 모이는 축제죠?

2014 브라질 월드컵이 5개월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월드컵 홍보영상이 공개돼 축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2014년 6월부터 브라질 전역12개 도시에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의 모습, 그리고 사람들의 표정까지 잘 담겨져 있는 홍보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브라질 정부는 약 2천 6백억원을 들여 2010년에 기존 경지장을 헐고  편의시설이 갖춰진

새 경기장까지 건립했는데요,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축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가파른 산줄기와 암석.

자연 절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 작품은 독특한 서적 조각품으로 유명한 캐나다 예술가 가이 라라미가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재료로 만든 것입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은 2012년, 종이책 출판을 중단하고 디지털 콘텐츠로 공급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작가는 224년에 걸친 종이 백과사전의 역사를 아쉬워하며 아듀라는 제목으로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독창적인 작품 스타일이 인상깊네요.

무서운 공포 영화의 장면이 대낮에 현실로 펼쳐진다면 어떨까요.

공포의 순간을 담은 몰래카메라 소개해드립니다.

뉴욕의 한 거리.

유모차에서 들리는 아기 울음소리에 시민들이 다가간 순간 갑자기 아기가 벌떡 일어나는데요, 도움을 주려다 깜짝 사람들이 놀라죠?

비명을 지르며 허겁지겁 도망가는 사람들.

아기는 혼자 유모차를 타는 것도 모자라서 물건을 쓰러뜨리며 온갖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기괴한 아기 모습에 사람들이 경악하고 맙니다.

사실 이건 새 공포 영화홍보를 위해 기획한 깜짝 이벤트 현장.

로봇으로 만든 아기와 무선조정되는 유모차를 동원했다고 합니다.

아침 6시! 눈을 뜨자마자 주인을 깨우는 강아지.

모닝 커피와 함께 토스트로 식사를 준비합니다.

이번엔 먼지 쌓인 곳을 청소도 하고 집안일을 해내는 살림꾼 강아지.

이 유별나고 영리한 주인공은 바로 제시라는 이름의 강아진데요, 하루 종일 함께 있는 주인의 행동을 따라하면서 남다른 재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우편물도 챙기고 쓰레기도 버린다는 제시.

인터넷 스타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바다에 뛰어들자마자 눈앞에서 상어를 만난다면, 무슨 생각이 떠오를까요?

그 일촉즉발의 상황을 포착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네모난 통그물 하나만 들고 보호 장비 없이 바다에 뛰어든 남성.

갑작스런 상어의 등장에 놀라 비명을 지릅니다.

소리도 없이 다가온 상어.

그를 위협하며 공포로 몰아넣는 모습에 등골이 오싹한데요, 다행히 상어는 공격할 생각은 없는 듯 지나쳐 갔고, 남자는 무사히 보트 위로 올라왔네요.

바다에서 최악의 만남인 것 같네요.

반으로 나뉜 화면에 고풍스러운 유럽거리와 현대적인 풍경이 동시에 펼쳐집니다.

이 영상의 왼쪽은 1920년대 영국 영화촬영의 선구자였던 클로드 프리제 그린이 영국 풍경을 컬러 영상으로 기록한 것인데요,

영화감독 사이먼 스미스가 지난 6개월동안 똑같은 경로를 따라 앵글과 타이밍을 일치시킨 영상을 촬영해 편집한 것입니다.

나란히 비교되는 모습이 참 이색적이죠,

80여 년 시간이 흘러도 놀랍도록 비슷한 모습.

패션과 자동차 등은 기술의 발달로 많이 달라졌지만, 런던 브릿지, 트라팔가 광장과 같은 명물들은 그대로인 모습이네요.

지금까지 톡톡 이세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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