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재물 운이 있다는 속설 때문에 지난 2007년에 많은 아이들이 태어났었죠.
여)
이 황금돼지띠 어린이들이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됐습니다.
어제 예비소집 현장을 신우섭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초등학교 예비소집 "저도 이제 학교 가요"
초등학교 개학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8살이 되는 수 많은 꿈나무 어린이들이 예비소집일을 맞아 학교를 찾았는데요 얼마 남지 않은 생애 첫 등교라는 기대감에 한 껏 부푼 모습입니다
조연우 / 예비 초등 1학년
"친구들과 선생님(만나는 게) 많이 기대돼요 긴장도 돼요"
함환희 / 예비 초등 1학년
"(학교에서 공부해서) 똑똑해질 것 같아요 좋아요"
박윤경 / 서울 양재대로 2길
"저도 학부모가 된다고 새삼 느끼게 되고요 경쟁사회속에 들어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제 나름대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지도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커지네요"
안은희 / 서울 양재대로 2길
"첫 아이라서 긴장도 좀 되고 잘할 까 생각도 들지만 그동안 잘 해왔으니까 믿고 있어요 잘 하겠죠"
강희경 교무부장 / 서울 우솔초교
"(아이들 수요 급증에) 대비해서 올해 14개 학급을 증설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만약에 아이들이 더 늘어난다면 6개 학급 정도를 더 늘릴 수 있도록 교실이 확보돼있고 아이들이 학습하기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이 잘 준비돼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희망의 새시대 (155회) 클립영상
- 이 시각 주요뉴스 3:03
- "한민족 네트워크 확충"…한-인도 정상회담 1:59
- 박 대통령 "UN 비상임이사국 증설이 바람직" 1:30
- 황금돼지띠, "저희도 이제 학교 가요" 3:10
- 영·호남 의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방문 2:24
- 미 하원 '일본 위안부 결의안 준수' 촉구 [이 시각 국제뉴스] 2:23
- 백제의 역사, 오색 등불로 밝히다 [국민리포트] 3:19
-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온다! [톡톡! e 세상] 4:00
- 문화융성의 확산,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집중 인터뷰] 14:26
- 평창동계올림픽 특구 지정…지역개발 병행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