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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대표적 상징물, 높이 38m의 거대 예수상이 폭풍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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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모저모 홍서희 캐스터입니다.
[기사내용]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상징인 거대 예수상.
해발 704미터의 산 정상에 우뚝 선 조형물의 높이는 무려 38m 인데요, 그런데 폭풍과 벼락으로 오른손 엄지손가락 일부분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예수상의 수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지난달에도 폭풍 때 오른손 손가락이 부서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사용했던 돌이 남아있어 수리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스킨스투버 장비를 착용한 한 남성.
물고기들이 가득한 바다에서 그림을 그리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물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유화를 이용해 그림을 그린건데요, 이는 해양생명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파스칼 / 화가
“평생동안 해안, 파도 등 다양한 그림을 그려왔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것에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16개의 작품이 완성됐습니다.
눈 덮인 산 속에서 거대한 호랑이 한 마리가 카메라 쪽을 보는가 싶더니 이내 사라집니다.
백두산 호랑이로 잘 알려진 시베리아 호랑입니다.
전 세계에서 500마리도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인데요, 중국 길림성이 서식지로 추정되는 지역에 카메라를 설치해 다섯마리를 촬영하는데 성공했습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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