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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곰 인형 같은 '그리즐리 베어' [톡톡! e 세상]
등록일 : 20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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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 화제의 영상 소개해드리는 톡톡이세상입니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집채 만한 곰들을 보살피는 전문 훈련사와 애완견처럼 귀여워지는

곰들부터 만나봅니다.

공포의 곰이란 뜻의 그리즐리 베어.

하지만 이름과 달리 영상 속 남자 앞에선 순한 양처럼 귀여운 애교와 장난을 칩니다.

그리즐리 베어를 반려 동물로 키우는 그는 미국의 유명한 곰 훈련사 더그 수스입니다.

지난 40년간 자신의 유타 주 목장에서 네 마리의 곰들을 직접 돌보고 훈련시켰는데요, 그의 곰들은 각종 영화에 출연하는 등 이미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배를 간질이는 스쿠버다이버들의 손길을 만끽하는 바다표범들.

사람을 낯설어하지 않는 모습 때문에 동물원에서 훈련받은 아이들이 아닐까싶지만 사실 영국 북동부 판군도 부근에서 우연히 마주친 야생 표범들입니다.

스쿠버다이버들도 이곳 바다를 매번 방문했지만, 이토록 친근한 바다표범은 처음 봤다고 하는데요.


콜롬비아에서 아빠와 딸이 밴드를 결성해 개성만점 공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실로폰과 건반 담당의 아빠 그리고 리코더와 딸랑이 연주자겸 코러스를 맡은 두 딸.

40세의 아빠와 9살과 7살 된 두 딸이 앙증맞은 연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빈 음료수병과 탬버린을 두드리고

딸랑이 장난감을 흔들며 음악에 몸을 맡깁니다.

집안에 있던 소품을 재활용해 악기를 만든건데요, 인터넷에서 이미 유명세를 치르고 있습니다.


영국 프리미어 리그 리버풀과 아스톤 빌라의 경기.

치열한 몸싸움으로 그만 리버풀 응원석 안으로 넘어진 아스톤 빌라 선수.

그런데 이 남성팬의 표정과 반응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눈 앞에서 벌어진 상황에 놀라고 당황하기보다는 곧장 카메라를 꺼내 선수를 찍기 바쁘네요.

만약 응원팀 선수가 쓰러졌어도 같은 반응이었을까요?


높은 곳만 찾아다니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턴트를 선보이는 영상이 화제와 함께 논란을 낳았습니다.

높은 첨탑 난간에 한 손으로 매달려 있는 이 남성.

목숨이 두 개라도 되는 걸까요?

이번엔 거침없이 고층 건물의 난간 위를 걷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출신 무스탕 원티드라는 예명으로 활약하고 있는 20대 스턴트맨입니다.

그는 수백 미터의 건물 꼭대기에서 안전장비 하나 없이 손가락 힘만으로 매달려 있기도 하고 빌딩 사이의 가느다란 철제를 아슬아슬하게 걸어가기도 합니다.

손에 땀이 맺힐 정도로 아찔한 그의 도전은 보는 이마저 경악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따라하고 싶지 않은 묘기라며 무모함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이세상이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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