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한국은 최적의 투자처"…다보스 '세일즈외교'
등록일 : 2014.01.22
미니플레이

남>

스위스 다보스를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한국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당부했습니다.

여>

오늘 저녁에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개막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는 글로벌 리더들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한국의 밤.

박근혜 대통령과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우리측 인사와 스티브 볼츠 GE 발전 회장, 폴크마 데너 보쉬 회장 등 글로벌 CEO 들이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국이 최적의 투자조건을 갖춘 곳이라며 각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서 한국의 혁신역량과 잠재력을 믿고 투자하셔서 한국과 함께 성장해 가는 동반자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대외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한국경제의 외연을 넓히고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자본주의에 불황과 위기는 불가피하지만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통해 극복해 나갈 수 있다며 창조경제를 역설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지금의 불황은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통해서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한국의 밤 행사에 가수 싸이가 참석해 건배사를 외치자 참석자 전원이 '강남 스타일'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세계적 ICT 기업인 시스코의 존 챔버스 회장을 만나 창조경제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저녁 다보스 포럼의 첫 세션에서 창조경제와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개막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다보스에서 KTV 박성욱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