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특별사면 단행 될 듯…6천명 규모
등록일 :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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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최근 사면심사 위원회를 열어 대통령 특별사면 범위와 규모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 정부 들어 처음으로 단행되는 이번 특별사면은 주로 생계형 민생사범, 영세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이 대상으로 규모는 6천여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별사면은 오는 28일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뒤 설 명절 직전 단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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