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안녕하세요, 인터넷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톡톡 이세상입니다.
옷감과 재봉틀 대신 정교한 종이 접기로 완성한 드레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열심히 종이접기에 열중한 한 여성.
넓은 무늬 종이를 접고 또 접어 주름을 잡는데요, 어느새 아코디언처럼 입체적이고 화려한 패턴의 미니드레스가 탄생합니다.
그녀는 영국 디자이너 쥴 웨이벨입니다.
종이접기를 결합한 독특한 패션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그녀는 스페인의 한 의류업체와 손을 잡고 파리, 도쿄 등 세계 25개 도시를 상징하는 종이 드레스도 완성했다고 합니다.
인도의 슈퍼스타 살만 칸의 히트곡에 맞춰 춤 동작을 선보이는 이 꼬마.
통통한 몸매로 막춤을 추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귀여운 필살 배 튕기기에 심사위원들도 흐믓한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올해 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비장한 춤동작으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았습니다.
할리우드 액션스타이자 한 시대를 풍미한 보디 빌더가 직접 운동을 가르쳐 준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몰래카메라 현장으로 가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헬스장.
친절하게 회원의 땀을 닦아주고, 물을 마시는 팁까지 설명해줍니다.
그런데 어딘가 모르게 익숙한 얼굴.
그는 바로 할리우드 스타이자,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인 '아놀드 슈왈제너거'인데요.
몇몇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죠?
그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방과 후 운동 프로그램'의 홍보와 기금 마련을 위해 몰래 카메라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눈 폭풍이 강타한 미국 뉴저지.
생중계 중인 리포터 뒤에 깜짝 등장한 한 남성.
쏟아지는 눈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기타 연주를 흉내냅니다.
마치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선 것처럼 신들린 기타 실력을 뽐내는데요, 그의 엉뚱한 모습과 이 상황에도 멘트를 이어가지는 리포터도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헝가리 시각효과 전문가들이 사진을 완벽하게 수정해주는 프로그램 포토샵을 이용해 이색 뮤직 비디오를 만들었습니다.
맨 얼굴의 여성이 포토샵 달인의 손길로 극적으로 변신했습니다.
맨 얼굴로 노래를 시작하는 한 여인.
포토샵 달인의 거침없는 손길로 칙칙한 피부부터 실시간으로 변합니다.
이 영상은 헝가리 시각효과 전문팀이 만든 부다페스트 태생의 한 뮤지션의 뮤직 비디오입니다.
제작팀은 세상의 모든 여성이 각자의 아름다움을 사랑했으면 좋겠다는 주제로 극적인 효과를 연출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톡톡 이세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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