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주한 일본대사 불러 엄중 항의
등록일 : 201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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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내용을 중고등학교 교과서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담은 데 대해 외교부가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를 불러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김규현 외교부 제1차관은 오늘 오후 벳쇼 고로 주한 일본대사를 서울 도렴동 외교부로 불러 터무니 없는 주장을 다시 악의적으로 포함시켰다며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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