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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시행 첫날…흥행 예감
등록일 :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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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오늘 처음으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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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의 국립극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는데요.

노은지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서울 남산에 위치한 국립극장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국립극장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하나로 한국 전통 춤의 백미를 담은 공연이 무료로 펼쳐지고 있는데요.

6백 좌석이 일찌감치 매진됐을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시행 첫날부터 흥행 예감을 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주최한 문화융성위원회의 김동호 위원장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연을 보러 이른 시간부터 많은 시민이 극장을 찾았는데요.

위원장님께서는 문화 생활을 자주 하시나요?

김동호 위원장 / 문화융성위원회

기자>

네,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로 정해진 문화가 있는 날, 1월 마지막 수요일인 오늘부터 시행됐는데요.

문화가 있는 날이 어떤 행사이고 시행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설명 부탁 드립니다.

질문>Q '문화가 있는 날'은 어떤 행사인가?

기자>

네, 전국적으로  9백 개가 넘는 문화 시설이 대대적으로 참여하고, 앞으로 참여 시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어떤 변화를 기대하시나요?

질문>Q '문화가 있는 날' 기대 효과는?

기자>

'문화가 있는 날'은 이번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시대를 여는 또 한걸음이 아닌가 싶은데요.

앞으로 또 어떤 계획을 준비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질문>Q '문화융성시대' 향후 계획은?

기자>

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문화 시설의 문턱이 한층 낮아지고, 전국의 모든 국민이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대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립극장에서 KTV 노은지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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