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청마의 해, 축복의 한해 되시길"
등록일 :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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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페이스북을 통해 설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60년만에 돌아온 청마의 해에 아이들의 눈망울에, 청년들의 가슴에, 어머니의 두 손에, 아버지의 어깨에, 실향민의 마음에 담은 소망들이 이뤄져서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축복의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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