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보다 많은 분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 거 같은데요,
<여>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을 노은기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기자>
오늘부터 문화가 있는날이 시행됩니다.
기자질문1>
'문화가 있는 날'은 어떤 행사인가요?
국민들의 소득수준이 많이 올라갔기 때문에 이제는 좀 문화를 자주 접할 수 있고 예술을 즐길 수 있게 동시에 자기 스스로 연극 공연도 해보고 연주도 해보는 등 음악이나 예술에 주체가 되거나 즐기거나 할 때 생활이 아주 풍요롭게 될 수 있다.
한국을 질로서 나아가자. 그것이 문화가 있는 날의 의미입니다. 매월 수요일 하루는 그렇게 하자해서 정해진 것입니다. 그래서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데 모든 도서관박물관미술관 또는 공원 등이 무료로 개방을 하거나 영화관도 마찬가지고 저렵하게 요금을 내줘가지고 만은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문화를 접할 수 있게 이렇게 했습니다.
기자질문2>
전국에 있는 주요 문화시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 변화를 기대하나요?
위원장>
우선은 국민 모두가 개개인이 문화예술을 좀 사랑하고 챙기고 그래서 일상생활을 좀 정신적으로라도 풍요롭게 만들어나가자 그런 목적을 갖고 문화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자질문3>
향후 계획은?
위원장>
지난해 국회와 정부에서 함께 노력해서 문화기본법, 지역문화진흥법 등 법제들이 만들어졌고, 또 국정기조 중 하나로 문화융성위원회를 만들었거든요, 지난해까지는 문화융성을 위한 바탕을 마련했다면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문화융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선은 문화기본법에 의해서 문화 발전 5개년계획을 만들기로 되있고, 지자체는 지자체 대로 5년계획, 또 장기계획도 추진해야하고... 지난해에는 전국시도 순회하면서 많은 의견들을 들었습니다만, 올해부터는 낙도, 외지 등 문화 소외지역을 다니면서 문화 소통의 통로의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문화융성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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