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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40도 폭염에 또 다시 산불 발생 [세계 이모저모]
등록일 :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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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또 다시 산불이 났습니다.

프랑스 남부 알프스 지역에서는 기차가 철로를 벗어나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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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모저모 홍서희 외신캐스터입니다.

[기사내용]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들이닥친 호주에서 또 다시 산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사이 캥거루들이 급히 몸을 피합니다.

불길은 거침없이 퍼져나가며 집을 태우고 검은 연기가 가득합니다.

호주 멜버른을 비롯해 빅토리아 주 150여 군데서 산불이 났는데요, 소방관 3백 여명이 투입됐지만 고온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데니스 / 빅토리아주 주지사

“빅토리아주 전체에 5년 만에 최악의 산불이 났습니다. 고온에 강한 바람으로 매우 좋지 않

은 상황입니다.”

프랑스 남부 알프스 지역.

니스를 출발한 기차가 디뉴레뱅으로 가고 있었는데 철로에 있던 바위에 부딪혀 탈선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기차엔 34명이 타고 있었는데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은 구조작업에 나섰지만 폭설까지 내려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빛이 도시의 밤을 밝히고 거대한 등 조형물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거대한 용 모양의 조형물도 보이고 화려한 말도 눈에 보입니다.

중국 랴오닝성의 선양에 내려오는 전통 등불 축제 현장입니다.

올해는 2만 여개의 등불이 관람객들을 맞았습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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