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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당적 '독도는 일본땅' 집회 추진 [이 시각 국제뉴스]
등록일 :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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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한데 이어 이번에는 일본 의원들도 독도 반환을 요구하는 집회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일본의 초당파 의원모임이 독도를 일본에 넘기라고 요구하는 집회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집회 장소를 수도인 도쿄로 정해, 한일 관계는 더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정부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고위 관료까지 참석시키며 독도 도발에 나섰습니다.

이미 이 연맹은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앞서 독도와 관련한 주권이 침해될 위험에 처했다며 영토를 지킬 것이라는 망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야누코비치 대통령이 도피한 가운데 야권이 정부구성절차에 착수하는 등 급속히 정국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권한은 오는 5월 선거 전까지 신임 의장이 대행하도록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야권이 주도하고 있는 최고의회는 야권의 대변인인 투르치노프에게 대통령 권한을 이전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어 정부구성절차에 착수해 내일까지 내각구성을 마무리한 뒤, 오는 5월 조기대선을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수감생활을 마친 티모셴코 전 총리는 즉각 대선 출마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검찰은 도피한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 체포에 나섰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염수정 추기경 등 새 추기경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를 열었습니다.

교황은 음모와 가십 등을 경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새 추기경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가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미사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염수정 추기경 등 새로 서임된 추기경 19명이 공동으로 집전했습니다.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은 새 추기경들에게 음모와 가십 등을 금하고 겸손한 삶을 강조했습니다.

염 추기경은 축하 미사에 이어 로마 예수회 총본원에서 오찬을 하고, 한인 신자들이 마련한 축하공연과 만찬 등에 참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이 시각 국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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