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한국은행 총재에 이주열 전 한은 부총재
등록일 : 2014.03.03
미니플레이
박근혜 대통령은 신임한국은행 총재에 이주열 전 한은 부총재를 내정했습니다.
청와대는 이 내정자가 한국은행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한 적임자로 한은 업무에 누구보다 밝으며 판단력과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식견이 밝아 내정하게 됐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청문회 자료가 준비 되는대로 이번주 중에 국회에 한은 총재에 대한 인사 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