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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복지협회장 이상근 편

한국아동복지협회 조사에 따르면, 최근들어 아동복지시설에 입소되는 아동들은 빈곤과 실직, 가정불화가 44%, 아동학대가 12%'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다른 지역의 더 나은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에 예산이 없다고 입소가 거부되는가 하면, 간식비도 지역에 따라서 많게는 2,000원에서 아예 지원을 받지 못하는 지역도 있는데다가, 교육비와 자립정착금들도 지역에 따라 격차가 너무나 큰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이번주 아름다운 세상, 희망게시판에서는 이상근 한국아동복지협회장과 함께 '아동복지시설예산 지역별 편차 해결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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