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고위험군 응급관리 선진 시스템 갖춰야
등록일 : 2014.03.12
미니플레이
한국자살예방협회 안용민 교수 편
한 해 약 1만 명, 하루 평균 약 38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질병.
예방할 수 있는 약품도 찾기 어렵고 완전한 치료를 생각하기도 힘든 질병.
그것은 바로 자살입니다.
베르테르 효과를 불러 일으키며 역병처럼 번져나갈 수 있는 자살.
우리나라도 핀란드와 같이 자살 고위험군의 추적과 관리를 위한 대책이 필요한데 자살을 기도하는 사람들을 강제할 수 있는 법적 기준은 어떻게 마련되어야 할까?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자살예방 그 실효적 방안을 안용민 자살예방협회 회장에게 들어봤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