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새마을운동 계획' 확정…개도국에 전수
등록일 : 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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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제18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열고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10개내의 시범국가를 선정해 농촌개발을 돕는 내용의 '지구촌 새마을운동 종합추진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새마을운동 공적개발원조 정식 명칭을 '지구촌 새마을운동'으로 통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농업 중심 개도국을 시범 선정해 초청연수, 전문가·봉사단 파견 등'패키지형 종합 농촌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시범국으로 선정되지 않은 개도국이라도 마을 길 포장, 공동우물 건설 같은 소규모 시범사업을 하고, 마을 지도자나 고위급 공무원을 상대로 하는 초청연수, 현지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국내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서는 새마을 지도자 자격제를 신설하고 새마을운동 맞춤형 교육과정과 교재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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