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운하 입찰담합…건설사에 과징금 991억원
등록일 : 2014.04.03
미니플레이
이명박정부의 국책사업인 경인운하 사업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입찰 담합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인운하사업 건설공사의 입찰 담합에 관여한 13개 건설사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 가운데 11개사에 99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1곳 가운데 위반 정도가 큰 건설사 전·현직 고위 임원에 대해서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행복시대 (208회) 클립영상
- "북한 소행 확정시 영공침해 간주 대응" 2:12
- 청와대 '규제개혁 신문고' 오픈…국민의견 수렴 1:39
- 만기 5년·7년 주택담보대출 상품 이달중 출시 2:21
- 주택인허가 37만4천 가구…임대주택 공급 확대 1:58
- 세계는 경제영토 전쟁…주도권을 잡아라 2:17
-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 의미와 과제는? [라이브 이슈] 8:46
- 부엌에 걸어둔 그림, 알고 보니 155억원 고갱 작품 [세계 이모저모] 1:59
- 새 6자회담 수석대표에 황준국 대사 임명 0:28
- 경인운하 입찰담합…건설사에 과징금 991억원 0:26
- 유니세프도서관, 사랑방 역할도 톡톡 [국민리포트] 2:43
- 동대문문화원 [문화융성의 길잡이]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