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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쥐 소동… 3,300년 된 관 [세계 이모저모]
등록일 : 20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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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110년 역사의 뉴욕 지하철은 지저분하기로 유명한데요, 쥐가 출몰해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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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3천 3백년 된 관이 발견됐습니다.

세계 이모저모 홍서희 외신캐스터입니다.

[기사내용]

뉴욕의 지하철 안 승객들이 의자 위에 올라가거나 다리를 번쩍 들고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승객들이 발을 구르며 비명을 지르는데요, 브루클린행 지하철 안에 불청객 쥐 한 마리가 등장해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월요일 출근 시간대에 벌어진 쥐 출몰에 승객들은 진땀을 빼야만 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뉴욕 시민들은 지하철을 타면서 열 번 중 한 번은 쥐를 만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지런히 두 손을 모은 채 평온한 얼굴이 새겨진 돌조각.

예루살렘에서 가스관 공사를 하다가 발견된 3천 3백년된 관입니다.

관 속에는 남성의 미라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청동검과 그릇, 점토로 만든 배까지 함께 발견됐습니다.

기원전 13세기 것으로 추정되는 이 관에 대해 더 폭넓은 연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론 비어리 / 연구자

“이 관 속에 가나안 사람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집트 세티왕 1세의 고위 관료 중 한 사람으로 추정됩니다.”

대중 앞에서 연설 중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봉변을 당할 뻔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연설 중에 신발이 힐러리 전 장관에게 향하는데요, 다행히 재빨리 피해 봉변을 당하진 않았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한 여성의 돌발행동에도 불구하고 담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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