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치료비 전액지원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마련!
사망자가 늘어만가는 세월호 침몰사고.
안타까운 참사를 막기 위해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마련 돌입.
대책의 첫 걸음은 원인 규명과 처벌.
정홍원 국무총리 / 국무회의 4.22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따져 엄정하게 처벌하는 것이 그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사고 수습과정에서 불거진 안전의식 결여.
정홍원 국무총리 / 국무회의 4.22
“각 부처는 안전의식을 철저히 계획하는 대책과 함께 소관분야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비정상 관행과 제도 ,규정을 전수조사 발굴하여 목록화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2주간 사업주체가 자체 안전점검·보완조치.
정홍원 국무총리 / 국무회의 4.22
“2주간 사업주체가 먼저 자체 안전점검과 보완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이후 정부 지자체 합동으로 종합점검을 실시하겠으며 필요 시 암행 확인도 실시할 것이며 법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 단호하고 예외없는 조치 취하도록 할 것입니다.”
점검분야별 책임공직자 지명까지 강조!.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들.
그리고 이들을 돕고 있는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민간잠수부들.
이들의 신체·정신적 치료에 나선 정부!
박승기 대변인 / 범정부사고대책본부
“승선자와 승선자가족, 자원봉사자, 민간잠수부 등 구조활동 참여자의 부상치료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치료범위는 신체적, 정신적 치료를 모두 포함하며 실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치료비 사전지급 국비로 사후정산.
단원고 재학생과 교직원의 심리·정신적 치료도 병행.
치료지원은 물론 안타까운 참사를 막기 위한 철저한 안전대책이 마련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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