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 대통령 방한...'북핵·경제협력' 집중 논의
등록일 : 20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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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미 대통령 방한
'북핵·경제협력' 집중 논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
벌써 네 번째 방한!
역대 미국 대통령 중 가장 많은 방한!
1박 2일 일정의 첫 걸음, 용산 전쟁기념관 방문.
6·25 전쟁 당시 전사자 명비에 헌화하며 미군 장병을 추모하고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경복궁을 찾은 오바마 대통령.
궁궐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조선 왕조 500년을 느끼고..
이어 열린 한미 정상회담!
회담에 앞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으로 애도의 뜻을 표하는 양국 정상.
가슴 아픈 세월호 침몰사고에 미국을 대표해 애도한 오바마 대통령.
"너무나 많은 학생 큰 희생 당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양국 정상회담.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비한 대북공조 집중 논의!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북한 핵무기 포기 강력 촉구...한국 통일 열망 지지"
한국형 미사일 방어 효율적 운영 합의.
전시작전권 역시 전환시기 재검토 합의!
경제분야에서도 머리를 맞댄 두 정상.
한미FTA, TPP(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통한 협력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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