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공 신익희 선생 58주기 추모식 열려
등록일 :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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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직을 역임하고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해공 신익희 선생 58주기 추모식이 지난 5일 서울 수유리 묘전에서 열렸습니다.
독립운동가 신익희 선생은 상해로 망명해 임시정부 국무원 비서장, 내무·법무총장, 문교·외교부장을 맡았습니다.
광복 후에는 자유신문 사장, 대한체육회장을 지냈고, 제2대 국회의장을 거쳐 1956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지만 유세 도중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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