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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4. 5. 20. 15시)
등록일 : 20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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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1

국세청, 유병언 '세모타운' 부동산 압류 범죄수익 환수 등 대비

 

국세청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소유하고 있는 서울 염곡동 땅 등 부동산 여덟 곳에 대해 법원에 압류 신청을 했습니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국세청이 압류에 나선 염곡동 지역은 일명 세모타운으로 불리는 곳이라며 유 씨 일가가 재산을 미리 처분해서 빼돌릴 수 있기 때문에 압류에 나선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2

정 총리 "자리연연 각료 없어" "지금은 수습에 전념"

 

정홍원 국무총리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내각은 지금 책임을 통감하고 있고 각료들 모두 자리에 연연할 사람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긴급 현안질문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금은 수습에 전념하도록 지원해주시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

조폭·성매매 등 중대범죄 중요단서 제보 시 최고 1억원 포상

 

앞으로 조직폭력 범죄나 성매매와 같은 범죄 수사에 중요 단서를 제공한 사람은 정부로부터 최고 1억원의 포상금을 받게 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범죄수익은닉 처벌법 시행령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4

"국민연금 함께 받는 부부 20만 쌍" 부부 가입자는 240만 쌍

 

국민연금을 함께 받는 부부 수급자가 빠르게 증가해 20만 쌍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내일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 수급자 현황을 파악한 결과, 지난 달을 기준으로 전체 가입자 2천 92만 명 가운데부부 가입자는 240만 쌍이며, 이 가운데 19만 9천여쌍의 부부 수급자가 월 천 백 팔십 구억 원의 노령연금을 함께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5

정부 "태국 상황 예의주시" "필요시 여행경보 상향 조정"

 

정부는 태국 군부가 계엄령을 선포한 것과 관련해 재외동포와 여행객 등의 안전을 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태국에 대한 여행경보는 4단계 중 가장 낮은 '여행 유의'단계로 정부는 필요할 경우 2단계인 '여행 자제'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

이건희 회장 병세 호전 입원 9일 만에 일반병실로 옮겨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고 입원 중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병세가 호전돼 입원한 지 9일 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은 모든 검사결과가 매우 안정적이고 상태가 많이 호전돼 어제 일반 병실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7

"북, 아파트 붕괴 지원 요청 없어" 국제적십자사, "지원할 의사 있다"

 

북한이 최근 발생한 평양시내 고층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제적십자사에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국제적십자측은 북한 당국으로부터 지난 13일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에 대해 피해 복구나 구호 요청을 받지 못했으며 사고 발생 사실과 피해 규모도 직접 듣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 당국의 요청이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8

신혼여행 소비자피해 매년 증가 한국소비자원, 최근 3년간 274건 접수

 

결혼 시즌을 맞아 해외로 신혼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소비자 피해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결과, 해외 신혼여행 관련 피해는 매년 증가해 최근 3년 동안 총 이백 일흔 네 건이 접수됐습니다.

피해 유형별로 보면 특별약관에 의한 과다한 위약금 요구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백 서른네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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