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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호국보혼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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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오는 6월과 7월 '희생으로 지켜온 우리 조국, 함께 만들어야 할 통일 한국'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호국보훈 행사가 열립니다.
최완근 / 국가보훈처 차장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언을 기리고,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정신을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다음 달 6일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는 59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립니다.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 학생 등 1만여 명이 참석하고, 지방추념식은 국립대전현충원과 전국 충혼탑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로 64주년을 맞이하는 6.25 전쟁 상기행사는 다음 달 2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UN 참전용사, 일반시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합니다.
이밖에도 다음 달 22일에는 월드컵공원에서 특전사 주관으로 국민대통합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28일에는 전쟁기념관에서 서울광장까지 호국퍼레이드가 열릴 계획입니다.
오는 7월 27일에는 61주년 정전협정일과 유엔군 참전의 날 행사가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특히 이번 유엔군 참전의 날 행사는 작년 7월 참전유공자 예우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돼 법적 근거가 마련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겁니다.
최완근 / 국가보훈처 차장
"국내외 참전용사 중 그동안 공적이 발굴 안 된 분들이 있어서 그 공적을 현재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에 대한 무공훈장이 60년 만에 수여되게 됩니다."
이번 행사는 정전협정의 의미와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국가보훈처는 밝혔습니다.
KTV 이연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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