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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한 공장과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미래학교가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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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민들이 창조경제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창조비타민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발전전략을 마련했는데요,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NFC 근접통신기술이 적용된 '택시 안심서비스'
애플리케이션만 내려받으면 택시를 탄 뒤 차량정보와 위치정보까지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택시 안심 서비스는 정부가 지난해 부터 추진한 창조비타민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는 우리 몸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처럼 과학과 정보통신기술을 지원해 관련 산업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입니다.
정부가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올해는 창조비타민으로서의 대표성을 갖는 대형스타과제 5가지를 선정해 추진합니다.
최문기 장관 (미래창조과학부)
"창조비타민 프로젝트 성과가 사업화로이어지고 창조경제를 대표할 수 있는 창조비타민 플래그쉽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함"
우선, 생산공장 전체가 자동화되고 모바일을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공장을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을 시범적용합니다.
'우량 신품종과 종자 육성'에도 첨단기술을 적용하고 '의료서비스'에 ICT를 활용해 의료기술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교실에서 교사들이 직접 ICT기기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는 '미래학교'와 여러부처와 기관에 산재된 다양한 데이터를 하나로 모아 '위기청소년 선제적 대응'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창업 활성화 방안도 논의 됐습니다.
정부는 민간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 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창업과 사업화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공학교육혁신센터와 창조경제타운의 연계를 통해 혁신적인 창조경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KTV 여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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