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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개막 [여기는 세종]
등록일 :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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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최대규모의 환경분야 종합전시회가 개막됐습니다.

올해로 서른여섯 번째를 맞이한 국제환경 산업기술·

그린에너지 전시회 소식을 이충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충현>

오늘부터 오는 금요일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규모의 환경 에너지 산업 전시회가 열립니다.

환경산업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종합 전시회인데요.

오늘은 환경부 환경정책실 환경기술경제과 홍동곤 과장 모시고 도움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1>Q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의미는?

이충현>

국제 환경기술, 그리고 그린 에너지 전이라고 타이틀을 달고 있는데요.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전시회인지 말씀해주시죠?

답변>

네, 국내 최대규모 환경산업 전시횝니다.

그리고 또한 국제 박람회입니다.

그래서 먼저 국내의 환경산업장치를 만드는 모든 업체들이 참여를 해서 이것을 국민에게 아니면 해외바이어에게 보여주고 그것을 판매까지 할 수 있는 그런 전시회가 되겠습니다.

질문2>Q 제36회 ENVEX 달라진 점은?

이충현>

그렇군요. 벌써 서른여섯 번째 전시회가 개최되는 상황인데요.

해마다 성장을 거듭했을 것이란 짐작은 갑니다.

실질적으로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말씀해주시죠?

답변>

먼저 국제적으로 보면 그동안 소규모로 참여를 일부 국가가 참여했는데 중국 같은 경우도 이번에 대규모로 우리나라에 참여를 하게 됐고요.

러시아가 특별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대규모 부스를 설치를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특별배려를 해서 국민들이 오시면 보시겠지만, 한가운데 러시아 전시관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리고 해외 바이어들이 와서 직접 국내업체들로부터 장치를 구매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2천2백억 원 정도 수주계약을 맺었는데, 올해는 2천 5백억 원 정도 수주계약을 예상을 할 정도로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는 박람회가 되겠습니다.

이충현>

그렇군요. 일단 공산권국가, 우리가 알고 있던 공산권 국가였던 중국과 러시아가 참여의사를 밝히고, 또 메인 무대까지 장악했다는 것은 이례적인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겠죠?

답변>

그렇습니다.

우리나라가 그동안은 동남아권을 타킷으로 환경산업에 진출했는데 이 범위를 넓혀서 중국, 러시아 그다음에 동유럽국가까지 지금 확대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질문3>Q 올해 전시해 중점을 둔 부분은?

이충현>

네 그렇군요, 일반 가정에서도 남자분들 관심 많습니다.

일반인들이 바라보는 관심초점 다르고, 기업인이 바라보는 관심 초점이 다르거든요?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말씀해주시죠?

답변>

일반국민들이 직접 생활하면서 접촉을 하는 환경문제들을 해결하는 장치들을 많이 전시를 해 놓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미세먼지를 간단하게 휴대하면서 측정할 수 있는 것, 음식물쓰레기를 간단하게 분해하는 그런 장치 등 국민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장치들을 많이 전시를 했고요.

국제적으로는 우리나라 환경장치들이 해외 진출을 하기위해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우리나라가 IT에 강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기술을 접목한 환경장치들을 많이 전시를 해놓아서 이 장치들이 해외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역점을 뒀습니다.

질문4>Q 국내 업체 판로개척 지원은?

이충현>

말그대로, 개인과 가정, 정부단위 또는 기업단위로 만족할만한 볼거리가 있는 전시회가 아닐까 싶고요.

무엇보다도, 관심에 따라서 또, 에너지 환경기술업체가 이제는 우리 스스로 판로개척이 어려웠는데 이번에 발판 삼았으면 좋겠다 기대하시는 분 많으실 것 같거든요?

그런 판로개척지원 방향에 대해서는 어떻게 그림을 그리고 계신가요?

답변>

환경산업업체들이 사실 영세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자생적으로 해외에 나가기가 조금 어렵기 때문에 정부에서 국내 장치산업을 만드는데 한 천억 원 정도를 융자를 해줘서 업체가 자생력을 키우는 그런 예산을 지원을 하고 있고요.

해외에 나가는데에도 필요한 예산을 한 140억 원 정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해외전시회를 나아간다던지, 해외 바이어 해외업체와 접촉을 한다던지 이런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 있고요.

그 다음에 코트라라고 해외 나가있는 전문기관과 함께 외국기업체 라던지 외국정부를 상대로 우리 국가에서 직접 접촉을 해서 업체들이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질문5>Q 향후, 업무추진계획은?

이충현>

앞으로 오늘부터 13일까지 이어지고 나면 그 뒤가 궁금합니다. 어떤 계획갖고 계신지도 궁금하고요?

끝으로 많이 보러 오시는 것이 그만큼 수준을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많이 참여해달라는 당부말씀 있으실 것 같습니다.

마무리 말씀 해주시죠?

답변>

국제전시회를 하고 나서도, 앞으로 국제전시회를 더 키워나갈 것이고요.

오늘부터 사흘간 발생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보완을 해 나아갈 생각입니다.

이 국제전시회가 계속 커나아가고 있는데. 많이 좀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반국민들한테는 이것이 실생활에 직접 와닿을 수 있는 장치들을 많이 선 뵈였기 때문에 와서 보시면 환경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느냐를 알 수 있을 것 같고요.

학생이 있는 분들은 자녀환경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환경을 공부하는 대학생들한테는 취업박람회가 같이 열립니다.

그래서, 와서 취업박람회도 참여하시고 장치도 함께 보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요.

환경산업을 직접 하시는 분들은 우리나라 환경산업의 트랜드를 보고서 앞으로 환경산업을 어떻게 끌어가야할 지 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충현>

모든 분들에게 실질적인 먹을거리 창출은 물론이고, 또 일자리까지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니까 더없이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환경부 환경정책실 환경기술경제과 홍동곤 과장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충현>

이번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국내 업체의 마케팅과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부분입니다.

지난해 2천211억 원 가량의 구매계약이 체결됐다고 하는데요, 올해를 계기로해서 10%이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기업들이 함께 살 수 있는 또 설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 가져봅니다.

여기는 세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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