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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으로 전 세계의 이목은 대회가 열리는 브라질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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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과 함께 월드컵의 재미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여정숙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사내용]
세계인이 공 하나의 향방에 온 신경을 집중하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행사 월드컵.
32개국 대표팀들의 정면승부가 한 달여 동안 펼쳐집니다.
이 책은 월드컵의 열기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책입니다.
저자는 32개 국가와 나라별 30명의 스타플레이어를 완벽하게 분석해 책속에 담았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홍명보팀은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지.
대한민국이 속한 H조의 철저한 분석을 보며 독자들은 한국축구의 선전을 기원해 볼 수 있습니다.
한반도 면적의 37배 남한의 85배나 되는 큰 나라 브라질.
우리는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에 대해 몇가지나 말할 수 있을까.
브라질과 남미를 발로 취재한 저자는 브라질의 속살과 민낯을 속속들이 책 속에 담았습니다.
무상의료 무상교육이 실시되는 나라 20~30만원이면 권총을 살 수 있는 나라.
책은 범죄의 온상이면서 관광지라는 양면성을 가진 브라질의 모습을 현장감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려한 삼바리듬에 가려진 빈부격차의 어두운 그림자.
알면 알수록 궁금한 브라질의 동서남북과 문화를 꼼꼼히 느껴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아이콘' 박지성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가 된 그가 프로들과 온몸으로 부딪치며 깨달은 승리의 비법을 담아냈습니다.
평발과 왜소한 체격으로 대학과 프로팀에서 외면 받던 '그저그런' 선수였던 그는 헌신적 플레이로 단점을 극복해왔습니다.
현재의 자신을 내려놓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 빈 공간을 달리는 플레이.
그는 팀과 동료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더 큰 내가 되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박지성의 축구인생과 청년 박지성의 이야기.
독자들은 은퇴를 선언한 그를 기억하며 담담히 펼쳐진 박지성의 축구인생과 청년 박지성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볼 수 있습니다.
KTV 여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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