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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를 살려라…자유학기제 [여기는 세종]
등록일 : 201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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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부처의 정책을 알아보는 여기는 세종, 오늘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는 2016년 전면실시를 앞두고 많은 학교에서 시범운영되고 있는데요, 노성균 기자가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노성균입니다.

오늘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조금 멀리 나왔습니다.

충청남도 천안시입니다.

창조교육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천안 새샘중학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교육 분야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그 첨병을 맡았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정책이 바로 자유학기제를 통한 창의 교육입니다.

오늘 두분 모셨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육부 조재익 공교육진흥과장, 그리고 김윤정 창의재단 교육기부센터장 자리 함께 하셨습니다

먼저 조재익 과장님.

질문자막>Q 자유학기제 진행상황은?

노성균 질문1>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 자유학기제가 박근혜 정부의 핵심교육정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정책이며 진행상황은 어떤가요?

답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교육의 주요 정책의 하나인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의 한학기 동안만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시험에서 벗어나서 학생 참여형 수업을 개선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한 제도입니다

작년에 42개 영구 학교를 운영한 결과 학생들의 학교 생활만족도가 3.43 ->3.72로 대폭상승 하였습니다

그리고 학부모라든지 교원의  만족도가 되게 높은 상황입니다

작년에 42개 연구학교를 했는요, 올해는 38교에 연구학교를 운영하고요 희망학교를 포함해서 840여개 학교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총 중학교의 50프로인 50프로를 영구 희망학교를 운영하고요, 자유학기제를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16년도에 전면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2016년도에 전면 시행을 앞두고 지금은 어떤 준비과정 연습과정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예 그렇습니다

질문자막>Q 학교 현장 운영 상황은?

노성균 질문2>그렇다면 자유학기제가 학교 현장에서는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답변>

저희들이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과정은 크게 두가지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기본 교과 과정 하고 자율과정입니다

기본 교과 과정은 핵심 정책위주로 해서 교과를 재 구성해서 융합 수업을 할수 있게하고요

그리고,특히 토의 라던지 토론 수업을 하고 그리고 실험실습을 프로잭트 학습을 할수있게 그리고 자율과정에는 진로 탐색 확동 이라던지  그리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수 있게 해서 특히 평가의 경우에는 중간고사나 기말고사가 없기 때문에 학생들의 형성 평가라든지 성취수즌을 확인할수 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둘러봤는대요

그렇다면 자유학기제라는 것은  4그동안 우리가 주입식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서 시험부담에서 벗어나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질문자막>Q 학생체험 인프라 구축 지원은?

노성균 질문3>

이번에는 김윤정 센터장께 여쭈어 보겠습니다.창의재간 교육기부센터는 자유학기제 학생 체험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시는데, 어떠한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답변>

네 저희 창의 재단에서는 우리 학생들이 바깥에 본인들이 관심이 있는 기관들이 필요 합니다

현장이 필요하니까요, 진로체험할려면 기업들한데 이것들을 많이 알리고 기업들은 교육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기업들에 특성에 맞는 기업들 하고 또 학교 현장하고 학생들하고 연결을 시켜주고요 그리고 이 기업들이 많이 늘어나고 벤치 마킹 할수 있도록 네트워킹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노성균 질문4>

산학협력에 중간다리 역할을 하고 어떠어떠한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김윤정 센터장 답변>

우선은 기업들 한테는요 이게 본업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처음에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접근을 했었습니다

좀더 많은 기업들을 이렇게 교육으로 끌어오는 부븐들은 여전히 어려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경제가 어렵다 보니 기업들도 힘든 상황에서 여러 분야에서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요청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교육분야는 프로그램 개발, 학생들의 현장 체험에 따른 기업 운영의 어려움이 있어 기업들이 사실상 기부 활동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항공·금융분야를 중심으로 기업들이 적극적인 교육기부 활동에 나서고 있고요.

항공사는 이공계 인재 육성을 통한 우수 인재 유입을 위해 비행기 제작 현장 등을 개방하고 학생들이 수학·과학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기업에 필요한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기업의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제공하는 진로탐색 활동은 궁극적으로 미래의 고객인 학생에 대한 투자의 일환입니다. 교육기부센터를 통해 기업들이 교육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함에 있어 어려운 점이 없도록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교육기부 활동을 지원할 기업을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하단>Q 자유학기제 관련 교육부 역할은?

노성균 질문5>

이번에는 조재익 과장님. 중앙정부 역할 특히 교육부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앞으로의 계획은요?

조재익 과장 답변>

지금 농촌지역에는 인근 도시지역에는  자치 지역 진로체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교육부 차원에서는 관련부처와 특히 대학은 인적자원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대기업이라던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장님께서 말씀하신 교육 기구와 관련해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발굴을 하고 있고요

진로교육센타를 특히 자치단위 선도교육청이라던지 선도교육인프라를 확충할수 있도록 교육계혁의 시발점이 될수 있도록 조재익 과장님 김인정 센타장님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성균 클로징>

오늘 자리함께 하신 두 분 감사합니다.

교육은 백년지 대계라고 했습니다.

획일적인 그리고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우리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이 분명 성과를 거둘 것입니다.

충남 천안에서 ktv노성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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