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지방재건팀' 임무종료…오쉬노부대 철수
등록일 : 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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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의 재건을 돕기 위해 파견한 지방재건팀, PRT 임무가 4년 만에 공식 종료됐습니다.
우리 정부의 아프간 PRT는 지난 2010년 7월 공식 임무를 시작한 후 우리 독자 기지인 차리카 기지에 입주해 운영해 오다, 2012년 12월부터는 바그람 미군 기지에서 병원과 직업훈련원을 통한 재건활동을 해 왔습니다.
PRT의 임무는 공식 종료됐지만 바그람 기지의 병원과 직업훈련원은 우리측 민간요원 40여명 남아 계속 운영할 계획이며, PRT의 임무가 종료되면서 PRT를 보호하기 위해 파병된 오쉬노부대의 임무도 끝나 조만간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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