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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한 마약조직 두목이 월드컵 경기에 넋을 잃고 있다가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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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세계 최초 아나운서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세계 이모저모 홍서희 외신캐스터입니다.
[기사내용]
멕시코에서 악명 높은 마약조직의 우두머리 산체스 아레야노가 체포됐습니다.
미국과의 접경도시 티후아나에서 군의 기습공격을 당했는데요,
멕시코가 크로아티아를 3-1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던 당시, 경호원들이 경기에 집중한 틈을 타 검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알레한드로 루비도 / 멕시코 연방경찰 국장
“어제 연방경찰과 검찰이 합동으로 조직범죄단의 용의자인 페르난도 산체스 아레야노를 검거했습니다.“
체포된 마약왕은 현상금 230만 달러가 걸려있던 거물급 마약단이었다고 합니다.
남다른 외모로 화제를 불러모은 반려견 피그.
머리와 다리 두 부위로 이루어진 듯한 모습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반려견 피그는 선천성 척추 기형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밝고 씩씩한 모습에 피그는 페이스북에서 4천 건에 가까운 좋아요를 받기도 했습니다
말을 하고 있는 이 여성.
자세히 보니 로봇입니다.
뉴스 원고를 읽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아나운서 로봇.
설정을 변경하면 남성 목소리로도 말할 수 있는데요, 일본의 로봇 전문가가 제작한 이 로봇은 사람의 호흡과 움직임까지 재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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