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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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대도약 위한 혁신 3.0 만들어야" 박 대통령,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과 오찬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제조업의 대도약을 위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함께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면서 이제는 융합형 신제조업을 향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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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정홍원 국무총리 유임 "국가개조에 마지막 힘을 다하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후임 국무총리 인선과 관련해 정홍원 국무총리가 낸 사의를 반려하고 유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임이 결정된 정홍원 국무총리는 "국가개조에 마지막 힘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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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집단행동 엄정대처" 검찰, 법외노조 '전교조' 관련 방침 확인
검찰은 전국교직원 노동조합에 대한 법외노조 통보와 이를 인정한 법원 판결과 관련해 전교조가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설 경우 유관기관과 함께 법에 따라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오늘 오전 '전교조 법외노조 관련 공안대책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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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요구액 377조 원 내수 활성화·안전 투자 확대
정부가 내년도 예산 편성과정에서 내수 활성화 등 체감경기와 안전 예산에 대한 투자를 전면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초연금 등 의무지출 증가로 복지 예산 지출을 늘리고 사회간접자본 예산은 점차 삭감,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5
내년 병사월급 15% 인상 추진 상병 15만 4천800원
국방부는 38조3천 691억원 규모의 내년도 국방예산안을 만들어 기획재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산안에는 상병 월급은 15만4천 800원으로 2만200원 인상 추진에 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6
세월호 화물적재량 '조직적 조작 의혹 사실로'
선사와 하역업체, 항운노조와 해운조합이 조직적으로 세월호 화물 적재량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검찰수사를 통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지검은 이와 연루된 11명을 최근 무더기로 기소했는데, 이들은 모두 과적 등 선박 안전상태를 확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은채 허위로 보고서를 작성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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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벨기에전 대비 최종 훈련 내일 새벽 5시 조별리그 3차전
벨기에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경기가 열리는 상파울루의 아레나 코리치앙스에서 최종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 새벽 5시 벨기에를 상대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8
"서면 대신 직접 진술로 소명기회 확대" 감사원 '발전 방향' 추진
감사원이 서면 위주의 심의 관행에서 벗어나 대상자가 직접 감사위원회의에 출석해 의견을 진술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원은 오늘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감사원 발전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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