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이 시각 주요뉴스 (14. 6. 27. 12시)
등록일 : 2014.06.27
미니플레이

[기사내용]

1

"집단 따돌림 오해 야기, 유가족에 송구" 국방부, "명예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 규명"

 

김관진 국방장관은 GOP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해 집단 따돌림이 사고 원인인 것으로 볼 수 있는 것처럼 언급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전 백승주 국방 차관이 대독한 대국민 성명문을 통해 이 같이 사과하고, 희생자들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도록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함으로써 이들의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전교조, 오늘 조퇴투쟁 강행 정부 "엄정 대응 원칙"

 

전국 교직원 노동조합이 오늘 오후 서울 도심에서 교사 천 오백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조퇴투쟁을 열고 법외노조 철회 등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앞서 교육부 등은 전교조의 대정부 투쟁이 아이들의 수업권과 학습권을 침해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엄정 대응 원칙을 밝힌 바 있습니다.

 

3

"일본, '전쟁가능 집단자위권' 최종안 마련" 교도통신, "다음 달 1일 각의 결정"

 

일본 정부는 다음달 1일, 각의를 열어 일본이 전쟁을 할 수 있도록 현행 평화 헌법의 해석을 바꾸는 작업을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도통신은 아베 내각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각의 결정문 최종안을 다음 달 1일 각의에 제출해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4

한국, 1무 2패로 16강 진출 무산 아시아 축구, 24년 만에 '무승'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상파울루에서 열린 H조 3차전에서 벨기에에 0대 1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대표팀은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1무 2패에 그쳐 16강 진출은 무산됐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벨기에에 패하면서 아시아 축구도 24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승을 기록했습니다.

 

5

전문대학 육성사업 대상 76개교 2017년까지 입학정원 9천여 명 감축

 

올해 전문대학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76개 전문대학이 오는 2017년까지 입학정원을 9천여 명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대학 구조개혁을 통해 2017학년도까지 전문대 입학정원을 총 1만 4천 700명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6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100억 달러 돌파 작년 대비 39.7% 증가…사상 최대

 

올해 상반기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규모가 1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까지 올해 외국인 직접 투자액이 100억 7천 만 달러로, 작년보다 39.7% 증가하며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7

미국, 시리아 온건파 반군 지원 예산안 마련 "시리아에 미군 파병 안된다는 입장 유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억 달러, 우리 돈 5천 100억 원 규모의 시리아 온건파 반군 지원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케이틀린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이번 예산안 제출은 시리아 국민이 정권의 격에 맞서고 극단주의 세력을 뿌리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하지만 시리아 위기와 관련해 군사적 해법은 없으며 시리아에 미군을 파병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8

삼겹살값 강세에 삼겹살 수입 급증 지난달까지 수입량 42% 증가

 

삼겹살 가격이 급등하면서 삼겹살 수입도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올들어 6월 초순까지 수입한 삼겹살은 6만 8천 500톤으로 작년 같은 기간 수입량보다 42%나 급증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