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지역의 일꾼이 될 것인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이인복 위원장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연이나 학연 등을 따지지 말고 누가 진정으로 지역 주민을 위해 사심 없이 봉사할 사람인지 신중하게 결정하고 투표로써 그 선택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4년을 맡기기 위한 선택의 날.
유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자!
치열했던 선거운동.
선거 당일에는 안되고요..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
주민등록증을 챙기거나, 운전면허증, 여권도 됩니다.
투표소로 출발!
사전투표제와 달리 당일 투표는 반드시 '자신의 주소지'에서 투표~!
집으로 배송된 투표안내문,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안내에 따라 반드시 정규 기표용구로 투표. 자막/
볼펜, 지장, 도장 모두 무효!
투표용지가 찢어져도 무효!
오후 6시 전에 도착했지만 줄을 서다가 6시가 넘는다면?
대기 선거인에게는 대기번호표가 배부되고 번호표가 있으면 6시 이후에도 투표 가능!
투표 이후에도 각별히 주의!
투표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릴 수 있지만 기표소 내에서 촬영 시 선거법 위반!
오지선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행정사무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면 현행법상 2년 이하 징역 또는 4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으니 이점을 유의하셔서 사진을 찍으셔야 하고 투표소 밖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간판 같은 것을 마련해놨으니..”
사진 포즈도 조심조심.
특정 후보가 연상될 수 있게 무심코 엄지를 치켜세우거나 손가락으로 V자를 표현해도 처벌 대상!
지역 일꾼을 뽑는 6.4 지방선거!
유의사항을 꼼꼼히 살펴 소중한 한 표 던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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