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경기국제보트쇼 고양킨텍스.
- 두바이, 상하이에 이어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한 2014 경기국제보트쇼!
- 국제보트쇼연합 공식 전시회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한 해양레저 스포츠용품의 향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초호화 보트들.
올해의 최우수 레저선박 '시그니처'.
항해하며 바닷속까지 감상할 수 있는 해양레저용 반잠수정.
경기국제요트쇼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다채로운 해양레저 상품들.
고형식 경기도 화성시
“저는 카약은 주로 운동으로 즐기는데 바다로 나가면 힐링도 되고 취미가 낚시라서 그것까지 병행하다 보면 굉장히 좋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이런 해양레저용품들을 관람하시고 취미로 삼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트놀이는 호화로운 취미생활?"
섣부른 판단은 금물!
보급형 모델의 경우 구입부터 이송·보관까지 약 5천만 원.
단체 구매·일시 대여도 가능해 생각보다 저렴하게 입문이 가능하다.
김지애 차장 / 00요트
“배가 크면 해상에 계류를 해야 하고 비용도 많이 들지만 일반 분들의 경우 본인의 차로 운송이 가능한 소형배부터 접하시고, 또 그렇게 해야 가족분들하고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기 때문에 먼저 소형배부터 접하신다면 그렇게 유지비는 많이 들지 않습니다.”
바다 위에서 레저를 즐기려면 무엇보다 안전이 기본!
- '조심 또 조심' 관람객과 전문가들에게 제공되는 해양안전사고 예방 교육.
해양레저 관련 안전 장비를 직접 체험해 보는 이벤트도 마련.
우대혁 본부장 / 국제스쿠버스쿨 한국지부
“실제로 외국의 경우와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는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편입니다. 다이빙을 오래했거나 즐긴 기간이 길다고 해서 (안전사고 발생률이) 조절되는 게 아니고 사소한 실수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주의를 환기하고 싶어서 참석하게 됐습니다.”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200곳이 넘는 참가업체와 1천36개의 부스를 자랑하는 경기국제보트쇼.
올 여름은 시원한 바다에서 레저를 즐기며 보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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