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위법행위 국민도 용인하지 않을 것"
등록일 : 2014.07.08
미니플레이
정홍원 국무총리는 법외노조가 된 전국교직원 노동조합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교사가 법을 위반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되돌아봐야 하며, 국민들도 결코 이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교조 소속 교사들의 연이은 집단행위로 교육현장에 불안이 조성되고, 학교사회와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불법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엄정한 기준과 원칙을 세워 마땅한 책임을 지도록 단호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북상하고 있는 태풍 '너구리'와 관련해 "안전행정부와 재난당국은 24시간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기상특보 등 상황변화에 한발 앞선 대응조치로 국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희망의 새시대 (274회) 클립영상
- 감사원, 세월호 대응 감사상황 발표 3:01
- "전교조 위법행위 국민도 용인하지 않을 것" 0:47
- 북, 김일성 사망 20주기 계기 김정은 '띄우기' 1:44
- 태풍 '너구리'로 일본열도 초긴장 [세계 이모저모] 2:22
- 한중 정상, '오랜친구' 처럼 화기애애 2:25
- 고려인, 러시아-한반도 자동차 랠리 대장정 '출발' 0:29
- 귀한 몸 '씨수소'…마리당 12억 원 훌쩍 [국민리포트] 3:04
- 도전! 잔반제로…음식물쓰레기 줄여요 [국민리포트] 1:53
- 페이스북 우울증 …"상대적 박탈감 느껴요" [국민리포트] 2:29
- 중국인 부부 3천 명, 한국 전통혼례체험 [국민리포트] 2:17
- 특허청, 지식재산 기반 창조경제 견인 [여기는 세종]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