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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4. 7. 11. 14시)
등록일 :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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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1

박 대통령, "안전점검 철저히 해달라"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준비상황 점검

 

박 대통령은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 경기대회 준비상황 보고회에 참석해 국가적 행사임을 강조하면서 범정부적 지원을 강화하고 안전점검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보고회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대회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하면서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각종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

"금강산 관광재개 위해 유엔제재 검토 필요" "국민 신변 안전 문제 우선"

 

정부는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지 6년을 맞아 금강산 관광재개를 위해서는 신변안전 보장 외에 유엔의 대북제재와 관련된 검토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정부는 관광 재개를 위해 무엇보다 국민의 신변 안전 문제가 우선 해결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책임 있는 당국자 간에 확실한 신변 안전장치가 마련되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쌀관세화 외 다른 대안 없어" 여인홍 차관, "관세화 유예 연장보다 유리"

 

여인홍 농림축산 식품부 차관은 2015년부터 쌀 관세화로 이행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고 사실상 다른 대안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 차관은 오늘 쌀 관세화 유예 종료에 관한 공청회에 참석해 일시적 의무유를 통해 관세화 유예기간을 연장했을 때 대가 지불이 불가피하다며 관세화 이행이 유예 연장보다 쌀 산업 보호에 더 유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4

"외교적 도발행위 규정 강력규탄" 외통위, 日집단자위권 규탄결의안 채택

 

국회 외교통일 위원회는 헌법 해석변경을 통한 일본 정부의 집단자위권 행사 용인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대한민국 국회는 일본의 집단자위권 행사 용인 결정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요소가 될 것이라는 점을 엄중히 경고하고, 이를 외교적 도발행위로 규정하여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5

'세월호 특별법 조속입법' 여야 TF 구성

 

여야는 세월호 특별법을 이번 임시국회 회기 중 통과시키기 위한 TF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여야는 단원고 피해학생들의 대학정원 외 특례입학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도 조속히

통과시키기로 했습니다.

 

6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휴전 협상 도울 것" 오바마 "전면전 위험성 우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무력충돌 악화를 우려하고 있으며 양측 간 휴전 협상을 돕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양측의 충돌이 전면전 위기까지 확대할 위험성을 우려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7

"손만 잘 씻어도 감염병 예방" 질병관리본부, '손씻기 캠페인' 시작

 

질병관리본부는 여름철을 맞아 장티푸스와 수족구병, 눈병 등 각종 감염병을 막기 위해 전국민 손씻기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은 각 지자체별로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손씻기 방법을 안내해 해외감염병의 유입을 막고 내부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8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여름경찰관서 7곳 운영

 

강릉 경포와 동해 망상 등 동해안 90여개 해수욕장이 오늘 일제히 개장합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도내 7곳에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하고24시간 피서지 치안유지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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