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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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오늘 출범…70여 명으로 구성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정책을 뒷받침 할 통일준비위원회가 오늘 출범합니다.
청와대는 오늘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의 부위원장과 정부위원, 민간위원 등 70여 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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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수련시설 운영자 안전교육 안하면 과태료 200만원
앞으로 청소년이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을 하는 시설 운영자가 사전에 안전교육을 하지 않으면 2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청소년활동 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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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사용 아동 피부 발진" "표면 코팅에 포함된 니켈이 원인"
아이패드의 표면 코팅에 포함된 니켈 성분이 어린이에게 피부 발진을 일으킨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미국의 한 어린이병원 피부과 연구팀은 온몸에 가려움증이 생겨 병원을 찾은 소년의 피부를 검사한 결과, 니켈 알레르기가 있었으며, 추적 결과, 이 소년의 가족이 구입한 아이패드의 뒷부분 표면 코팅에 니켈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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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보 국세청 "세금 상담 전화는 허위"
국세청이 콜센터직원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국세청은 최근 일부 납세자들로부터 자신을 콜센터 직원이라고 소개한 뒤 세금과 관련한 상담을 해 주겠다는 전화가 걸려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자체 확인 결과 콜센터에서 신고자들에게 전화를 건 사실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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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동해안 최전방 포사격 지도 미국 "도발로는 안전보장 못받아"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동해안 최전방 부대에서 포 실탄사격 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연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과 방사포를 발사한 데 대해 도발 행위는 지역에서 긴장을 높일 뿐 북한이 추구한다고 주장하는 안전과 번영을 가져다주지 않는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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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트리폴리 공항에 로켓 공격" "이슬람 민병대, 공항 통제 나선 듯"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국제공항에 로켓 수십발이 떨어지고 공항에 있는 비행기도 직접 공격을 받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리비아 방송들은 이슬람 민병대가 공항 통제권을 빼앗기 위해 작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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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 '명동' 서울 동대문시장·고궁 뒤이어
우리나라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는 서울 명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문화연구원이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만 2천명을 대상으로 면접 설문 조사한 결과, 서울 명동을 다녀왔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58.9%로 가장 많았고, 서울 동대문시장, 경복궁 등 고궁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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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도·남해안 장맛비 중부지방 무더위 계속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은 북상하는 장마전선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강릉 32도, 대구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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