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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4. 7. 16. 14시)
등록일 :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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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 대통령, 전군 주요지휘관 초청 오찬 북한 도발 대비 국방태세 점검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전군 주요 지휘관14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해 전후방 각지에서 임무를 완수 중인 군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최근 북한의 도발적 행태를 지적하며 튼튼한 국방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2

정부, DTI도 조정하기로 60%로 단일화 유력 검토


정부가 경기활성화를 위해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총부채상환비율도 상향 조정하기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은행에서 담보가치를 인정해 주는 비율을 말하는 DTI는 현재 서울 50%, 경기·인천 60%로 나뉘어 적용되는데 이를 60%로 단일화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3

美 항모 참여 한미 연합해상훈련 시작 20일까지 제주·목포 해상서 진행


미 해군 7함대 소속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호가 참여하는 한미 연합 해상훈련이 시작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우리 해군 이지스함 2척은 오늘부터 20일까지 미측의 조지워싱턴호 등과 함께 훈련을 진행한다"며 "훈련 지역은 제주 북쪽, 목포 남서쪽 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4

내일 아시안게임 남북 실무접촉 北 '평화공세' 예상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의 인천 아시안게임 참여와 관련된 구체적 문제를 논의할 남북 실무접촉이 내일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열립니다.

이번 실무접촉에서 북측은 최근 '평화 공세'의 연장선에서 적극적 대남 제의를 해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5

지난달 취업자 39만 8천 명 수준 11개월 만에 최저


지난달 취업자 증가폭이 넉 달 연속 둔화되면서30만 명대로 내려앉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 수가 2천 587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9만 8천 명 증가했습니다.


6

직장인 절반 퇴직급여 써버려 노후 생활 위험


직장인 절반은 퇴직과 이직 등의 이유로 퇴직급여를 미리 받아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설문조사 결과 직장인 54.9%가 은퇴 이전에 퇴직급여를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노후 생활 안정에 큰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7

中 2분기 GDP 7.5% 성장 전망치 상회


중국의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7.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시장의 전망치인 7.4% 성장과 전 분기 성장률 7.4%를 모두 웃도는 것으로 중국의 2,3차 산업이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8

수도권 직행좌석버스 '입석 금지' 첫날 국토부 "한 달 동안 문제점 개선"


국토교통부는 오늘부터 고속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를 통과하는 직행좌석버스의 입석 운행을 금지하고대신 출퇴근 시간에 버스 222대를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금지 첫날인 오늘 출근길직장인들이 제때 버스를 타지 못하는 등 일부 혼란이 벌어졌지만,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승객 불편 등의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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