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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483회)
등록일 : 20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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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1.

"많은 인명 희생 깊은 슬픔… 극복 기원" 박 대통령, 말레이·네덜란드에 위로전 보내

 

박근혜 대통령은 말레이시아항공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여객기 국적국인 말레이시아와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온 네덜란드에 어제 위로전을 보냈습니다.

박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나집 총리와 네덜란드 루터 총리에게 보낸 위로전에서 많은 인명이 희생된 데 대한 깊은 슬픔을 표하고, 양국 국민들이 충격과 슬픔을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2.

정홍원 총리, 인천항 안전관리실태 점검 "반성 혁신통해 새 대한민국 만들어야"

 

정홍원 국무총리가 어제 세월호 출항지인 인천항을 방문해 여객선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습니다.

정총리는 이 자리에서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임을 공직자들이 명심하고 반성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

"중소기업 투자 촉진 위해 세제 지원 검토" 최경환 경제부총리, 중소·중견 기업 대표 만남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오늘 인천 남동공단을 방문해 중소, 중견기업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최 부총리는 중소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한 세제 지원 방안을 도입하겠다며 투자에 걸림돌인 규제를 혁파하고 도전적인 기업에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대형 SOC사업 검증 예비 타당성 조사제 개편 대상 사업 수 큰 폭 줄고 지역 발전 촉진

 

정부가 대형 국책 사회간접자본의 사업성을 검증하는 예비타당성 조사제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예비 타당성 조사의 대상 사업수가 큰 폭으로 줄어들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배점이 높아져 수도권 이외 지역 대형 SOC 사업이 활발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5.

김정은, "남북간 화해 단합 이바지해야" 북, 아시아경기대회 참가 결정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참가를 통해 남북간 화해와 단합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조선 올림픽위원회가 아시아 경기대회에 선수단을 보내기로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6.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회의 29일 선양서 재개

 

겨레말 큰사전 남북공동 편찬회의가 오는 29일 중국 선양에서 5년 만에 재개됩니다.

천안함 사건이후 5.24 대북제재 조치로 중단된 겨레말큰사전 편찬 작업은 남북의 언어, 해외동포 사용 언어를 종합정리하는 사업으로 대표적인 비정치 분야 남북교류 사업입니다.

 

7.

10월 전국 초중고등학생 안전지수 조사 교육부, 지식· 태도· 행동 3가지 문항 구성

 

교육부가 오는 10월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학생 안전의식지수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학교폭력과 성폭력, 교통안전 등 5개 영역으로 구성된 학생 안전의식지수는 학생들의 안전의식 수준을 지식과 태도, 행동의 영역별로 3가지 수준의 문항으로 구성됐습니다.

 

8.

교육비 지출, 소득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 월평균 교육비 5.9배 증가, 수입은 4.5배 늘어

 

우리나라 가계의 교육비 지출이 소득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이 통계청의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도시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교육비는 1990년 4만9천 653원에서 2013년 29만 2천359원으로 5.9배 늘은 반면, 소득은 93만 8천 133원에서 420만 3천326원으로 4.5배 늘어났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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