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이 시각 주요뉴스 (14. 7. 21. 18시)
등록일 : 2014.07.22
미니플레이

[기사내용]

1

한-포르투갈 정상회담 신재생에너지 협력강화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방한중인 아니발 카바코 실바 포르투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심사를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간 교역과 투자, 신재생에너지와 항공 등 제반 분야의 실질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한편 한반도와 동북아, 유럽 등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청와대는 실바 대통령의 공식 방한이 양국 정상간 신뢰와 유대감을 새롭게 다지는 기회라고

평가했습니다.

 

2

최경환·이주열 취임 후 첫 만남 '경기 하방 리스크 커졌다' 인식 공유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내수 부진 등으로 하방 리스크가 커졌다"는 경기 인식을 공유했습니다.

최 부총리와 이 총재는 최 부총리 취임 이후 처음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내용에 공감하며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고,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기준금리가 한은의 고유 결정 사항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3

법원 유병언 구속영장 재발부 유효기간 6개월

 

법원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구속영장 유효기간 만료를 앞두고 오늘 검찰이 재청구한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법원은 검찰이 청구한 대로 유효기간 6개월의 영장을 재발부하면서 "유씨가 조직적인 도피 행태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피의자에 대한 압박이 필요하고 검찰의 검거 의지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4

"北, 성의있는 자세로 나와야" 정부, "北, 왜곡 주장"

 

정부는 북한이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와 관련한 남북 실무접촉 결렬의 책임을 연일 우리측에 돌리며 비난을 계속하는 것에 대해 "왜곡 주장"이라고 거듭 반박했습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이 진정으로 인천아시안경기대회에 참가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바란다면 보다 성의있는 자세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

근로자 모집·채용 때 학력 차별 '금지'

 

사업주가 근로자를 채용할 때 합리적 이유없이 차별해서는 안 되는 차별 금지 항목에 학력에 따른 차별 행위가 새로 추가됐습니다.

현행 고용정책 기본법에는 성별이나 신앙, 연령 등의 이유로 차별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여기에 학력에 따른 차별도 금지하는 내용이 담기게 된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고용정책 기본법이 내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6.

로스쿨 출신 판사임용 예정 "필기시험 치러야"

 

대법원이 내년부터 법학전문대학원 출신을 판사로 임용할 예정인 가운데 이들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필기시험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이는 사법 시험과는 달리 로스쿨 출신에 대한 평가자료가 부족해 고위 법조인 가족 등이 판사 임용 과정에서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 같은 방안이 마련됐습니다.

 

7.

분당·용인 등에 출근버스 추가투입 '입석금지'로 좌석난 해소 위해

 

수도권 직행좌석형 광역버스 입석 금지로 인한 좌석난 때문에 경기 성남시 분당 등 일부 지역에 차량이 추가로 투입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는 승객들의 불편을 줄이고자 오늘 오전부터 혼잡이 심한 분당 이매촌과 서현역에 각각 전세버스 7대와 10대를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8

여름휴가 성수기 7월 25일 ~ 8월 10일 열차·항공·버스 운행 확대

 

여름휴가 극성수기인 오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열차와 항공기, 고속버스 운행이 크게 늘어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본격 휴가철을 맞아 교통혼잡을 분산시키기 위해 이 기간에 하계특별 교통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