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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현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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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용역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는 일터를 방문했는데요, 함께 보시겠습니다.
녹취>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평소에 잡풀을 많이 뽑아두셨어요? 잡풀이 없네요.”
"최저 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을 드리도록 하고, 위생이나 환경 이런 부분도 최소한 편안한 식사를 하실 수 있고 쉬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겠습니다. 공공기관이 먼저 실천하고 그것을 민간에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녹취> 시간선택제 근로자
"운동도 할 수 있고, 배우러 다니는 분도 계시고.. 저는 만족도가 좋습니다."
녹취> 시간선택제 근로자
"오후에는 따로 공부하고 있는게 있거든요. 오전만 일을 하고 오후에 공부할 수 있으니까 좋더라고요. 저도 제 나름대로 꿈을 꿀 수 있으니까...진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가정의 행복도 높이고 병원 생산성도 올라가면서 또 무기계약으로 이뤄지다보니까 (업무)집중도도 높이고 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녹취 >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사람이 살면서 늘 행복하려면 일을 해야하고 둘째로는 공부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 말씀 하신대로 아이 키우거나 치료를 위해서나 공부를 하거나 다양한 목적으로 우리사회에 시간 선택제가 확산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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